베라크립트(VeraCrypt) 을 이용하여 암호화된 가상 디스크 만들기
베라크립트(VeraCrypt), 안전한 가상 디스크 만들기.
Last updated
베라크립트(VeraCrypt), 안전한 가상 디스크 만들기.
Last updated
베라크립트(VeraCrypt) 는 OFTE를 위해 사용되는 오픈 소스 유틸리티이다. 파일 안에 암호화된 가상 디스크를 만들거나 파티션이라든지 완전한 기억 장치를 사전 부팅 인증을 사용하여 암호화할 수 있다. 베라크립트는 지금은 개발이 중단된 트루크립트 프로젝트의 포크이다.
먼저 해당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. - 사이트 바로가기 -
Windows/macOS/Linux 등 다양한 OS 에 설치가 가능 합니다.
자신의 OS 에 맞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고 실행 및 설치를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.
-- 설치 는 생략 --
실행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여 줍니다.
새로운 볼륨을 만들기 위해 "Create Volume" 을 클릭 합니다.
위의 화면에서 "Next" 를 클릭 합니다.
그럼 아래의 화면처럼 Volume Location 화면이 보이며 "Select File..." 를 클릭 합니다.
위의 화면에서 용량이 큰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"자료 폴더" 등의 이름으로 폴더를 만들고 파일이름은 날짜 "20220719" 로 하였습니다.
위의 화면처럼 경로와 파일명이 선택 되었습니다. "Next" 를 클릭 합니다.
아래와 같이 Encryption Algorithm 선택과 Hash Algorithom 을 선택 합니다.
저는 Serpent(Twofish(AES)) 와 SHA-512 를 선택 하였습니다. "Next" 를 클릭 합니다.
위의 그림처럼 500 GB 로 설정 하여 "Next" 를 진행 합니다.
위의 화면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곳입니다. 숫자/영문자/특수문자를 포함하여 8자리 이상으로 설정 하셔야 합니다.
해당 프로그램에서는 2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 하라고 합니다. 전 숫자/영문자/특수문자를 포함한 8자리 이상으로 설정 하였습니다. "Next" 를 클릭 하여 진행 합니다.
위의 화면은 4G 이상의 큰 파일에 대한 설정 입니다. "yes or no"를 선택 후 "Next" 를 클릭 합니다.
이제 Volume Format 을 진행 합니다. 먼저 Filesystem 은 "exFAT" 와 Cluster 는 "Default" 로 설정 해 주시면 됩니다.
또한 Quick Format, Dynamic 은 상황에 따라 체크 후 진행 하시면 됩니다. "Fromat" 을 클릭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진행 됩니다.
제 PC에서 500 GB 에 37분이 소요 되네요. Format 이 정상적으로 완료 되면 아래의 화면처럼 끝납니다.
그럼 이제 연결 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.
먼저 드라이브를 선택 한 후 "Volume" 에서 "Select File..." 을 클릭 후 해당 폴더의 파일을 선택 합니다.
여기서 "Never save history" 는 체크를 해제 합니다.
그리고 "Mount" 버튼을 클릭 합니다.
아래의 화면은 비밀번호를 입력 하는 부분입니다.
비밀번호를 정상적으로 입력 하면 아래의 화면을 통해 Z 드라이브로 연결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.
탐색기를 열어서 Z 드라이브로 접속 하시면 됩니다.
로그오프나 재부팅 후엔 다시 VeraCrypt 를 실행하여 드라이브를 다시 마운트 해야 합니다.
** 설치시 유의사항
#베라크립트 #VeraCrypt #가상드스크 #암호화된 가상 디스크 만들기 #디스크 암호화 #설치시 유의사항 #안전한 디스크 #안전한 가상 디스크 #보안 #해킹
i5 미만의 CPU에서는 시스템이 베라크립트를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. PC 사용중 갑자기 컴퓨터가 멈춰버리거나 자동으로 재부팅 되는 경우가 있다.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톱에서 그나마 잘 동작하며, I7 이상의 CPU를 사용해야 문제 없이 동작한다. 하드웨어 가속인 AES-NI를 지원하는 프로세서라면 AES암호화 사용시 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. 간혹 부트로더를 멋대로 날려버려 블루스크린이 출력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. 이에 대비해 백업본을 생성할 수 있으나, 백업본을 외부에 백업하면 베라크립트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는 모순이 생긴다. 노트북에서 분실시 데이터 유출 방지용으로 사용하는 정도에나 의미가 있다. 다만 이러한 경우는 TPM+비트락커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.